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체포·구금사태를 직접 언급하며, 미국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숙련된 한국인 근로자를 내쫓은 이민세관 당국의 조치에 대해 뒤늦게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9월 한국인 근로자들을 이민세관 당국에 신고한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라고 공공연히 드러내 온 공화당원 토리 브래넘이었는데요. 트럼프가 이를 반길 것이라 기대했지만, 오히려 트럼프에게 역으로 질책을 받는 장본인이 돼버린 셈입니다.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문혜선기사콘텐츠: 박은지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트럼프 #한국인 #구금사태*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