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주택에 살던 주민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소방당국은 20여 분만에 불을 끄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YTN 김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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