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방위적으로 사정 반부패의 칼날을 휘두르는 가운데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10명의 고위 간부를 일괄 해임했습니다. 이는 배우자나 자녀를 해외로 이주시킨 기러기 공무원, 이른바 ‘뤄관(裸官)’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단행된 조치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홍콩 성도일보는 3일(현지시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CPPCC)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가 1일 베이징에서 회의를 마치면서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의 전 총재를 포함해 10명의 고위 간부를 정협 부주임직에서 해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문혜선기사콘텐츠: 박은지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중국 #반부패 #뤄관*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