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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기자들의 눈' 전체영상입니다.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40명이 민중기 특검에게 공동 요구서를 냈습니다. “검사의 직접 수사·기소 필요성을 인정해 달라”는 명분이지만, 사실상 집단 항명이라는 비판이 쏟아집니다.구교형 기자는 “결기 있다면 실명으로 하라”고 직격했고, 김은지 기자는 “수사 거의 끝나가니 내보내도 된다”는 검찰 안팎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검찰이 과거 중수부 폐지 때처럼 밥그릇 지키기에 몰두하는 모습, 이번에도 반복되는 셈입니다. 더구나 “민생 사건 처리”를 핑계로 내세우지만 정작 권력 수사는 외면해온 것이 검찰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특검이 정부 개혁을 흔들고 언론은 이를 ‘권력 보호용 수사’로 몰아가는 현실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민 협박으로 비칠 집단행동, 이제는 단호한 징계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검사_항명 #검찰개혁 #국민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