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렀습니다.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상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의원들을 '국회'로 불러 모았습니다. 하지만 6분 만에 장소를 '당사'로 바꾸더니, 다시 '국회'로, 또다시 '당사'로, 세 차례나 번복했습니다.특검팀은 추 전 원내대표가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의도적으로 방해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특히, 계엄 선포 후 추 전 원내대표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분 넘게 통화한 기록을 확보해, '대통령의 방해 지시'가 있었는지도 수사 중입니다. 한눈에 이슈에서 전합니다.00:00 “계엄 후 ‘당사로 오라’ 문자”…조경태·김예지 참고인 조사/ [뉴스9] 25.08.1101:30 [이런뉴스] 김예지 의원, 계엄 해제 위해 ‘월담 시도’ SNS글 뒤늦게 주목/ 24.12.0903:47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긴박했던 155분/ 24.12.04▣ 제보 하기◇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메일 : [email protected]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계엄 #표결 #참여방해 #추경호 #한덕수 #계엄해제 #윤석열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