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통령-여야 대표 오찬 회동 뒷이야기! 이정주 기자가 국민의힘 내부 권력 지형을 해부했습니다. “윤재옥·박성민 등 ‘언더찐윤’ 3인방이 실세로 움직이고, 장동혁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참패를 감당할 ‘패전투수’ 카게무샤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내년 부산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운명을 가를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상황—부산을 내주면 장동혁은 ‘즉시 아웃’이라는 냉정한 시나리오까지 흘러나옵니다. 당 실세인 언더찐윤들은 국회의원 공천권이 걸린 내년 말 당대표 선거에서 또 다른 대리인을 세워 막후 실세를 행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노련한 정치술, 국민의힘 내부 권력 투쟁, 그리고 다가오는 선거 참패 시나리오까지—속 시원하게 짚어드립니다.#장동혁_패전투수 #화양연화 #언더찐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