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전 의원이 변호사 시절 겪은 황당한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노조위원장 사건을 맡아 최선을 다했지만 번번이 패소.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상대방 변호사가 다름 아닌 당시 ‘전관 로비의 제왕’ 우병우였다는 사실! 김용남은 “전관 예우가 아니라 로비”라고 직격했고, 장윤선 기자는 “이런 구조가 통일교 수사와 겹쳐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오광수 수임 논란, 민중기 특검 흔들기까지… 전관 로비가 다시 대한민국 법치를 뒤흔들고 있습니다.#전관로비 #우병우 #통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