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19일(화)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특검수사지휘부' 전체영상입니다. 검사 출신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오선희 변호사가 출연해 김건희 특검과 내란 특검, 최혜병 특검의 최근 수사 상황을 깊이 있게 짚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모른다, 기억 안 난다, 아프다”라는 이른바 ‘3종 세트 진술 전략’으로 일관하며 사실상 수사 협조를 거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진술 거부보다 더 위험한, 단순하고 들통 나기 쉬운 거짓말 전략은 오히려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건진법사 관봉권입니다. 남부지검이 압수수색 당시 확보했던 관봉권의 띠지와 스티커를 “초급 직원 실수로 폐기했다”는 황당한 해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사 경험이 있는 법조인들은 “관봉권 띠지야말로 가장 기본적이고 결정적인 단서”라며, 단순 실수가 아니라 조직적 증거인멸일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당시 남부지검장이었던 ‘찐윤 검사’ 신응석 전 검사장에 대한 특검 수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건진법사 #관봉권 #이규원 #오선희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