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8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한' "현안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공무원들보다 실무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손석희 100분 토론처럼 진행하는데, 회의 자체가 매우 긴장감이 돌았습니다."우석진 명지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나라 정책 절약 간담회'에 참석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우 교수는 민간 전문가를 대표해 공무원들과 함께 이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서 회의를 지켜봤습니다. 우 교수는 기존처럼 형식적인 보고 회의가 아니라, 직접 사회를 맡아 마치 손석희식 100분 토론처럼 회의를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공무원들의 발언을 끊임없이 파고들며 답이 부족하면 다시 묻는 방식으로, 회의는 그 자체가 실전 토론장이 됐다는 것입니다. 기존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회의 문화를 깨고, 정책 디테일로 승부하는 대통령의 새로운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우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무 감각과 압도적 준비에 놀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일잘러'_이재명_스타일 #공무원들_빰_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