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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좋은 인연이 되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아지죠. 영화 ‘투캅스’의 명콤비이자 영화배우 선후배 사이인 안성기와 박중훈이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성기는 수년간 혈액암 투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후배 박중훈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재발한 혈액암과 싸우고 있는 선배 안성기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중훈은 3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안성기 선배님은 ‘투캅스’부터 4편을 함께했다. 진짜 둘도 없는 분이시다. 동반자이기도 하고 아버지 같기도 하다”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김예은기사콘텐츠: 김종일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안성기 #혈액암 #박중훈 #헬스인사이드 #K디펜스 #W디펜스 #여의도튜브*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