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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클립영상입니다.국회 법사위가 어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국민의힘이 밀어붙인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간사 선임안이었습니다. 그러나 추미애 위원장은 네 가지 이유를 들어 부결을 선언했습니다. 첫째, 남편이 현직 춘천지방법원장으로 이해충돌 소지가 크다는 점. 둘째,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징역 2년이 구형된 상태라는 점. 셋째, 내란 공범 옹호와 계엄 해제 방해 혐의로 특검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는 점. 넷째, 동료 의원에게 반말을 퍼붓고도 반성 없는 태도였습니다. 국힘은 “민주당 폭거”라며 반발했지만 정작 표결 직전 회의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국민이 본 것은 단순한 여야 충돌이 아니라, 내란 청산을 외면한 집착 정치였습니다.#나경원_법사위_간사 #내란옹호 #추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