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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6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용감한 기자들' 클립영상입니다.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논란 한복판에서 대법원이 던진 요구가 파장을 키우고 있습니다. 대법관을 늘리려면, 청사 신축에만 1조 4천억 원이 든다는 계산서를 내놓은 겁니다. 대법관 1인당 75평씩 사무실을 배정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과연 국민들이 납득할까요?서초동 집착이냐, 아니면 애초에 증원 의사가 없다는 ‘꼼수 계산’이냐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법부 독립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특권을 지키려는 자기 보호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민 앞에서 재판 지연 해결 대신 청사 신축 계산서를 내미는 사법부의 민낯이 드러납니다.“돈 드니까 늘리지 말자”는 메시지, 결국 사법개혁 저항의 상징으로 남을까요?#대법관_증원 #1인당_75평 #대법원_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