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린 세계 로봇 대회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키 1m 80cm의 성인 남성을 닮은 로봇이 충전선을 콘센트에 꽂고 손을 이용해 나무의 사과도 따고 활 시위도 당깁니다.이외에도 자전거 타는 로봇, 축구 경기를 하는 로봇이 등장하는 등 중국 내의 로봇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의 세상이 머지 않았다.", "기술 발전이 놀랍다.", "좀 무서운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한편, 중국은 올해를 로봇 상용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앞으로 로봇 산업에 19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획 임태우, 인턴 신혜주)#로봇 #AI #인공지능 #휴머노이드#SBS뉴스 #뉴스라이프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