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8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신장식 변호사와 장윤미 변호사와 함께한 "신장남매" 전체영상입니다.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저질 코미디’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당사 로비에서 빨간 속옷 차림으로 간이 침대를 펴고 농성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충격과 조롱을 동시에 불러왔습니다.신인규 변호사는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 취급받기 어렵다”며 “이런 모습은 국민을 모욕하는 정치 쇼”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김문수는 표가 된다면 간첩, 외계인도 다 받을 것”이라며 선거 마케팅식 농성을 조롱했습니다.장윤미 변호사 역시 “이번 농성의 본질은 김건희 보호”라며, 국민의힘이 당원 명부 제출을 거부하는 것은 정당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인 핵심 증거물을 은폐하려는 정치적 농간이라는 겁니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장동혁, 김문수, 조경태, 안철수 등 후보들이 뒤엉킨 가운데, ‘친윤계 지키기냐 거리두기냐’를 놓고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권 레이스가 국민의 눈높이와 동떨어진 ‘희화화된 정치’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김문수_속옷_농성 #김건희_지키기_쇼